단재 신채호와 의열단[Danjae Shin Chae-ho and Uiyeoldan]
란 나라의 독립을 위한 일편단심이라는 뜻입니다. 단재 신채호는 1880년에 태어나 1936년에 사망하였습니다. 신채호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신채호는 세수를 할 때 절대 고개를 숙여 세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수를 하고 나면 온 옷이 다 물로 젖었습니다. 신채호가 그렇게 한 이유는 사방이 다 일본인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게 고개를 숙일 수 없다하여 세수를 고개 숙여 하지 않았습니다. 신채호는 이라는 책을 아꼈습니다. 이 책은 실학자 안정복이 저술한 국사책입니다. 이 책은 단재 신채호가 1909년 중국 망명길에 가져간 유일한 책입니다. 단재 신채호는 역사를 통해서 나라를 구하고 역사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자주적인 나라임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신채호는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서 논술기자로 활동하였습..
역사 이야기
2020. 7. 1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