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에 사는 친구와 점심을 먹기 위해
그라도에서 만났어요.
초여름이었는데
바람은 살짝쿵 불어오고
햇살은 이제 막 뜨거워지려하고
그 곳에서 우리들의 밀렸던 이야기를 하니
마음도 몽골몽골해지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지더라고요.
이게 다 그라도의 야외 테라스에서 맛있는 파스타를 먹었기 때문이라구!!
그라도는
라스타, 리조또, 까르보나라,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어요.
분위기가 좋아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예요.
실내에 자리를 잡게 된다면
요리를 하는 모습도 직접 볼 수가 있어요.
실내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죠.
노란색 벽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알록달록하지만 분위기가 있는 실내였어요.
점심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야외테라스에서 와인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마음 한가득 품고 왔답니다.
낮에 마시는 와인과
그라도..
낭만적이다... 핫!
내돈내산 포490 베트남 쌀국수 혼밥하기 좋은 가성비 좋은 강남역 지하상가 맛집 (1) | 2023.11.14 |
---|---|
내돈내산 아산탕정 천안 할배가마솥국밥 순대국밥 맛집 막걸리 서비스 (0) | 2023.11.10 |
내돈내산 메주리커피 힙한 분위기 애견 동반 넓은 정원 카페 추천 (0) | 2023.11.09 |
내돈내산 액트커피 사당역카페 주차장 정보 브라운 치즈 크로플 맛집 (1) | 2023.11.07 |
내돈내산 사당역 양식 갓성비 맛집 리에또 파스타 스테이크 (2) | 202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