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은 안중근의 날 [February 14th isn't Valentine's Day, remember Ahn Jung-geun]
2월 14일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초콜렛을 주는 발렌타인데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1910년 2월14일은 한 서른 살 청년이 사형 선고를 받은 날 입니다. 그 청년은 바로 도마 안중근 의사입니다. 1909년 하얼빈 역, 침략자 이토히로부미를 향한 총성이 울려퍼졌습니다. 안중근은 조국을 빼앗은 원수를 향해 총을 겨누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1910년 3월 26일 아침 안개 속에 형상으로 끌려가 교수형을 당하고 시신은 형장 뒷산에 버려져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1910년 2월 14일은 대한민국 국립들은 독립에 담긴 안중근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해야 합니다. 1907년 안중근은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하였..
역사 이야기
2020. 7. 1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