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 진실2
온달과 평강의 결혼에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는 동화같습니다. 최고 신분의 공주가 어떻게 바보 온달과 결혼할 수 있었을까요?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월정리에는 온달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는 공손 온씨들이 모여살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문중에서 세운 온달장군의 사당이 있습니다. 사당의 이름은 입니다. 에서는 매년 3월 온달의 추모제가 열립니다. 온달을 기리는 에는 그가 고구려의 장군으로 군 고위 지위관에 올랐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도비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이름은 달이요. 성은 온씨이니. 평온에서 나온 어른이시라 고구려 평원왕 25대 왕의 부마(사위)라.' 족보를 살펴보면 그의 출신성분과 집안내력은 자세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559년 평원왕은 왕에 올랐습니다. 평..
역사 이야기
2020. 7. 14.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