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The earth turns, though.' Galileo Galilei.]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라고 불리웁니다. 1583년의 어느 날, 성당에서 예배를 보던 갈릴레이는 우연히 천장에 매달려서 흔들리고 있는 램프를 보았습니다. 램프가 흔들리고 있던 모습을 유심히 보는 갈릴레이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램프가 한 번 흔들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일정하였던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갈릴레이는 긴 끈과 짧은 끈에 가벼운 추와 무거운 추를 매달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흔들리는 끈의 길이를 같게 해주면 추의 무게와는 관계 없이 한 번 흔들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같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흔들이의 등시성'입니다. 갈리레이가 25살 때 피사대학의 강사가 되었습니다. 갈릴레이는 피사의 사탑에 올라가 무게가 다른 쇠공을 각각 떨어뜨려 보았습니다. 갈리레이는 이렇..
역사 이야기
2020. 7. 16.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