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2년 4월 15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태어난 날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유명한 화가이자 조각가이자 과학자였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윤리, 천문, 수학, 해부, 식물, 토목 등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였으며 화가인 메로키오에게 그림을 배웠습니다. 어렸을 때 레오나르도가 메두사를 실감나게 그렸으며 너무 무섭게 그렸기 때문에 그것을 본 사람은 돌로 굳어버린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메두사의 그림이 너무 실감나서 방 안에 들어온 레오나르도의 아버지가 도망을 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하늘을 나는 비둘기를 보며 힌트를 얻어 날개달린 기계와 피라미드 모양의 낙하선 설계도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밀라노에 이렇게 많은 늪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늪부터 논밭까지 물길을 만들어서 논밭으로 끌어올 수만 있다면 농사를 짓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레오나르도는 계단식 수문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그러나 계단식 수문을 만드는 데는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그 당시 실제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훗날 이 계단식 수문은 여러나라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레오나르도의 뛰어난 작품 중의 하나는 '최후의 만찬'입니다.
April 15, 1452, is the day Leonardo da Vinci was born. Leonardo da Vinci was a famous painter, sculptor, and scientist. Leonardo learned painting from Merocchio, a genius and painter with outstanding talents in ethics, astronomy, mathematics, anatomy, plants, and civil engineering. There was also a story that Leonardo painted Medusa realistically when he was young and so scary that the person who saw it hardened into stone. There is also a story that Leonardo's father ran away in the room because the painting of Medusa was so realistic. Leonardo took hints from flying pigeons and made a design of winged machines and pyramids. He also said, 'Is there any way to make effective use of so many swamps in Milan? If we could make a waterway from swamps to paddy fields and bring it to the fields, it would be very helpful for farming,' he said. And Leonardo came up with a cascade of sluice. However, it cost a lot of money to build a cascaded sluice gate, so construction was not actually done at that time. Later, this cascaded sluice gate was made in many countries. One of Leonardo's outstanding works is 'The Last Sup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