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ming Diaries

전남 담양 가볼만 한 곳 관방제림 전남에 살면서 제가 수도없이 간 곳을 소개해드려요. 광주광역시에 간다면 근교 여행으로 가기도 좋고, 관방제림 근처에는 맛집, 갈 만한 카페도 참 많답니다. 담양 관방제림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 7길 37 관방제림은 넓은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도 항상 편하니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인데요.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부터 대전면 강의리까지입니다. 이 길이가 6km라고 해요. 이 곳에 약 2km 정도 되는 나무숲이 가꾸어져 있는데요. 이 길을 이라고 부릅니다. 관방제림에 있는 나무들은 수령이 300~400년 정도 되기 때문에 나무의 둘레도 굉장히 넓고 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햇빛이 뜨거운 한 낮에도 걷기가 참 좋아요. 관방..

국내여행 2023. 10. 5. 15:32

이번 추석 연휴는 유난히 길어서 참 좋았다. 9월의 마지막 날, 가족들과 나주 곰탕 거리에 위치한 을 방문했다. 나주곰탕거리 위치는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1-3 서울에서 나주까지 KTX로 2시간이 걸린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시내버스를 타고 (순환 2001번) 에서 하차하면 된다. 나주곰탕의 특징은 소뼈를 적게 넣고, 양지나 사태 등 좋은 고기를 삶아 육수를 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국물 맛이 아주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나주곰탕에는 계란지단과 대파, 머리 고기와 양지가 푸짐하게 올려져 있으며 전라도 김치와 깍두기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한층 더 풍성해진다. 가족 중 한 분이 나주곰탕은 이 곳이 최고라며 데리고 가셨다. 그 곳은 바로 이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방문자리뷰는 1463개, 블로그리뷰는 58..

국내여행 2023. 10. 4. 15:14

It's has been a little challenging, but overall, there haven't been any major issues so far. The bicycle only needs some minor adustment in a few places. In my opinion, it seems like you don't actually need a new bicylcle; you just desire one. People often confuse 'wants' with 'needs' Take some time to reconsider whether it is truly a 'need.' A few days ago, while making a chcklist of things to ..

국내여행 2023. 7. 21. 12:18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큰 문제 없었잖아요. 자전거는 몇 군데만 손보면 되겠어요. 내 생각에 당신은 지금 다른 자전거가 필요한 게 아니라 그냥 원한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종종 '원하는 것'을 '필요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해요. 다시 잘 생각해봐요. 정말 '필요한 것'인지 말이에요 며칠 전, 인도 라다크에 가기 위해 준비물 목록을 적다 보니 이번 여행을 위해 구매해야 할 물건들이 참 많았다. 목베개, 경량 패딩, 바람막이, 털모자, 수분크림, 립밤, 트레킹화 등등 모두 다 필수적인 용품들이기 때문에 꼭 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보니 매번 여행마다 비행기 티켓값에 버금가는 물품 구매를 하고 있음도 생각이 났다. '또 여행을 떠나기 일주일 전에 이렇게 폭풍쇼핑을 하는구나.' 그렇게 몇 날 며칠..

책 이야기 2023. 7. 21. 12:12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통해 알게 된 책 를 읽다가 이 책의 작가가 소개해 준 책을 읽게 되었다. By chance, I came across a book while surfing the internet. It's titled

책 이야기 2023. 7. 20. 12:37

인도 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20일 정도이다. 라다크에서 하고 싶은 일을 다음과 같다. The time I can spend in Ladakh, India is about 20 days. Here are the things I want to do in Ladakh 1.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 새벽에 동트기 전 일어나서 산책하기 해질무렵 산책하기 깜깜한 밤에 산책하기 나는 한 곳을 정해놓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 그 밖에 내가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다면 동네산책을 매일 하고 싶다. 1.Take walks around the "Leh Palace" in the morning and evening: Take a walk before dawn...

인도 2023. 7. 18. 11:14

코로나 직전, 동유럽의 스위스 를 여행하고 싶었다. 여자 혼자 다니기에도 안전하다는 치안 저렴하다는 물가 엄청나다는 와인 이렇게 많은 조건을 갖췄는데도 하나 더 붙은 타이틀 I wanted to travel to Georgia, the "Switzerland of Eastern Europe," just before the outbreak of COVID-19. With its safe environment for solo female travelers, affordable cost of living, and amazing wines, Georgia had all the conditions I was looking for, earning it the additional title of the "Switze..

인도 2023. 7. 18. 09:27

친구랑 단양 카페에 갔다가 우연히 본 책이다. 마음에 확 들어왔던 문구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이 책을 구매했다. I came across this book by chance while visitina a cafe in Danyang with my friend. There was a quote that really resonated with me and touched my heart. So, I returned home and bought the book.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부터 내가 시작만 하면 되는 걸! 느려도 꾸준히 하면 되는 걸! It's not just about thinking in your heart, all you need to do is start now! Even if yo..

국내여행 2023. 7. 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