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ming Diaries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라고 불리웁니다. 1583년의 어느 날, 성당에서 예배를 보던 갈릴레이는 우연히 천장에 매달려서 흔들리고 있는 램프를 보았습니다. 램프가 흔들리고 있던 모습을 유심히 보는 갈릴레이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램프가 한 번 흔들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일정하였던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갈릴레이는 긴 끈과 짧은 끈에 가벼운 추와 무거운 추를 매달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흔들리는 끈의 길이를 같게 해주면 추의 무게와는 관계 없이 한 번 흔들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같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흔들이의 등시성'입니다. 갈리레이가 25살 때 피사대학의 강사가 되었습니다. 갈릴레이는 피사의 사탑에 올라가 무게가 다른 쇠공을 각각 떨어뜨려 보았습니다. 갈리레이는 이렇..

역사 이야기 2020. 7. 16. 21:00

인간의 오랜 꿈은 하늘을 나는 것이었습니다. 1903년 12월 17일은 라이트 형제가 인류 첫 비행에 성공한 날입니다. 어릴 때부터 라이트형제는 어렸을 때부터 기계 만지는 것을 유난히 좋아하였습니다. 어린시절 라이트 형제는 학교 가는 것을 잊은 채 망가진 재봉틀을 고치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 라이트 형제의 아버지는 헬리콥터 장난감을 사다주었습니다. 이 장난감은 대나무와 고무줄로 만들어 진 장난감이었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학교를 그만두고 인쇄소에서 신문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자전거였습니다. 이 후 어른이 된 라이트 형제는 함께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였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에 관한 책을 닥치는대로 읽었으며 과학자들에게 비행기에 관한 질문이 담긴 편지 수백통을 보내었습니다..

역사 이야기 2020. 7. 16. 19:30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연관찰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았으며 상상하는 것 또한 좋아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자리자에게 보일듯말듯이 웃어보라고 하였습니다. 3년 후 여전히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완벽한 미소를 그리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의 미소는 세상에서 가장 신비하고 아름다운 완벽한 미소이며 살아있는 것보다 더 자연스럽다고 칭송받았습니다. 그림을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찬사를 보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렸을 때 '나비는 어떻께 날 수 있을까?' 궁금해하다가 새를 해부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훗날 다빈치는 수많은 새와 잠자리, 나비, 박쥐를 해부하고 관찰한 뒤에 나무로 된 뼈, 끈으로 된 힘줄 가죽을 덮어씌운 비행 날개를 만들었습니다. 다빈치의 질문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역사 이야기 2020. 7. 16. 15:30

1452년 4월 15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태어난 날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유명한 화가이자 조각가이자 과학자였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윤리, 천문, 수학, 해부, 식물, 토목 등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였으며 화가인 메로키오에게 그림을 배웠습니다. 어렸을 때 레오나르도가 메두사를 실감나게 그렸으며 너무 무섭게 그렸기 때문에 그것을 본 사람은 돌로 굳어버린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메두사의 그림이 너무 실감나서 방 안에 들어온 레오나르도의 아버지가 도망을 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하늘을 나는 비둘기를 보며 힌트를 얻어 날개달린 기계와 피라미드 모양의 낙하선 설계도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밀라노에 이렇게 많은 늪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늪부터 논밭까..

역사 이야기 2020. 7. 16. 13:00

2월 14일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초콜렛을 주는 발렌타인데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1910년 2월14일은 한 서른 살 청년이 사형 선고를 받은 날 입니다. 그 청년은 바로 도마 안중근 의사입니다. 1909년 하얼빈 역, 침략자 이토히로부미를 향한 총성이 울려퍼졌습니다. 안중근은 조국을 빼앗은 원수를 향해 총을 겨누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1910년 3월 26일 아침 안개 속에 형상으로 끌려가 교수형을 당하고 시신은 형장 뒷산에 버려져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1910년 2월 14일은 대한민국 국립들은 독립에 담긴 안중근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해야 합니다. 1907년 안중근은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하였..

역사 이야기 2020. 7. 16. 10:20

란 나라의 독립을 위한 일편단심이라는 뜻입니다. 단재 신채호는 1880년에 태어나 1936년에 사망하였습니다. 신채호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신채호는 세수를 할 때 절대 고개를 숙여 세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수를 하고 나면 온 옷이 다 물로 젖었습니다. 신채호가 그렇게 한 이유는 사방이 다 일본인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게 고개를 숙일 수 없다하여 세수를 고개 숙여 하지 않았습니다. 신채호는 이라는 책을 아꼈습니다. 이 책은 실학자 안정복이 저술한 국사책입니다. 이 책은 단재 신채호가 1909년 중국 망명길에 가져간 유일한 책입니다. 단재 신채호는 역사를 통해서 나라를 구하고 역사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자주적인 나라임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신채호는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서 논술기자로 활동하였습..

역사 이야기 2020. 7. 15. 17:00

12월 31일은 일년의 마지막 날 입니다. 12월 31일은 '섣달 그믐날'이라고도 합니다. 1869년 12월 31일은 야수파 화가 마티스가 프랑스에서 출생한 날입니다. 마티스는 법률 사무소의 직원이었습니다. 마티스는 21살 때 맹장수술을 받은 이 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마티스는 파리로 가서 본격적인 그림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마티스는 강렬한 색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티스는 색과 빛을 연구해서 아주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티스는 야수파가 되었습니다. 야수파는 20세기 회화의 혁명이었습니다. 야수파는 대담한 색의 대비를 강조하는 개성적인 표현으로 20세기 회화의 가장 주목받는 그룹이 되었습니다. 그 후 마티스의 예술은 차차 성숙해져 보색 관계를 교묘히 살린 그림을 선보였습니다. 마티스..

역사 이야기 2020. 7. 15. 12:41

이 후 정부와 기업은 라면의 맛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시내 곳곳에서는 가 활발히 벌어졌습니다. 1965년 정부는 강력하게 혼·분식 장려 정책을 폈습니다. 이 정책은 라면 대중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습니다. 1967년 에서는 이렇게 방송하였습니다. '분식이나 혼식하면 무슨 억지소리 같이 들리지만 사실은 쌀만 먹는 것보다도 비타민 등 영양가가 더 많기 때문에 우리 건강에 좋은 것이다.' 1967년 에서는 '라면은 영양이 풍부하고 고칼로리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때 라면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으로 여겨졌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결혼식 날 국수 대신 라면을 대접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라면은 부담되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겨난 독특한 라면 요리법이 있었습니다. 이 요리법은 라면보다..

역사 이야기 2020. 7. 15. 05:30